살아가는 이야기

  • 잡담,  제품추천 / 구매가이드

    네비게이션 구입에 대해

    어제 네비게이션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SLR클럽에서 중고제품을 구입할 기회가 있었는데 판매자가 아쉬운지 판매를 취소했더군요. 그래서 신품으로 질렀습니다. 사실 아래 글의 댓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제가 운전을 주로 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 잡담

    예비군 동원 훈련 다녀오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포천으로 동원훈련갔었다. 역시나 예비군 훈련은 특별히 육체적으로 힘들어서라기보다는 별로 하는 일이 없는데도 붙잡혀 시간을 죽여야 하는 상황적 구속감이 사람을 지치게 만들었다. ‘예비군은 자도 자도 졸립다’라는 농담이 그럴싸하게 느껴졌다. 식사의 질은 형편없어서…

  • 잡담

    제목없는 글

    자꾸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제목을 잊어버리고 퍼블리시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번이 몇 번째인가? 제목 짓기가 본문 쓰기보다 훨씬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제목은 나중에 달아야지’하고 미뤄놓다가 깜빡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게 된다. 게다가 평소에 생각나는대로…

  • 잡담

    연봉 통보

    오늘 앞으로 1년 간의 연봉이 통보되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연봉통지서와 함께 계약서가 날아오더니만 이젠 아예 계약서는 빠졌나보다. 아니면 내가 매년 계약서에 서명해서 제출하라는 소리를 무시하고 제출하지 않아서 나한테만 계약서를 안 보낸 것일 수도 있겠다. 솔직히…

  • 잡담

    한국 대표팀 16강 탈락에 덧붙여…

    스위스 대표팀은 우리 대표팀보다 강했고 실력 면에서 우위를 보였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한국팀도 투혼을 발휘해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심판의 어이없는 편파판정으로 스위스팀의 1승은 빛을 바랬다. 스위스팀이 실력으로 깨끗하게 이기거나 비길 수도(물론 한국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