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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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금지 – 오모차 키드, 장고 아저씨
어제 모처럼 일찍 귀가하여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TV를 보는데 '와 e-멋진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오모차 키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다음은 구글링해서 찾아낸 내용이다.(검색 엔진의 결과가 아니면 온라인에서 고정된 페이지로 제공되지 않음) 3. -꿈을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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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피스인지 앨러지인지…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1주일간 고통스러웠다. 추석이고 뭐고 간에 너무 아프니까 그 고통을 잊기 위해 잘 수 밖에 없잖아. 레지던트라지만… 좀 제대로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의사 두 번 믿었다간 병으로 죽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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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과 탐정 놀이'에 한가지 유형 추가
http://hongsup.egloos.com/322620 300님의 글, “디버깅과 탐정 놀이”에 대한 트랙백글입니다. 저도 한 가지 타입을 추가합니다. 체스터튼의 '브라운 신부'타입 멍청한 눈으로 에디터 프로그램을 띄웠다가 닫았다가를 반복한다. 가끔은 웹브라우저를 띄워 웹서핑을 하다가도 뭔가 깜빡 잊고 있었다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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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하고 있는 팝송가사서비스
팝송가사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언 8년째다. 대학시절에 학과전산실 서버에 계정을 만들어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고등학교시절부터 수집해왔던 가사를 모아서 내가 직접 타이핑해서 파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때쯤 이미 인터넷이 대학과 PC통신망을 중심으로 하여 차차 보급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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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밥먹다 겪은 당황스러운 일
신사동 포토피아에 다녀오느라 지난 번처럼 강남역 지하 상가에 있는 충무 김밥 매장에 들어가서 충무 김밥 1인분을 시켜 먹었다. 혹시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 매장은 작은 편이었는데 2인 식탁이 2개, 1인 식탁이 3개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