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허피스인지 앨러지인지… 2004-10-02 / 3 댓글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1주일간 고통스러웠다. 추석이고 뭐고 간에 너무 아프니까 그 고통을 잊기 위해 잘 수 밖에 없잖아. 레지던트라지만… 좀 제대로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의사 두 번 믿었다간 병으로 죽는 게 아니라 고통으로 죽을 것 같다. 여하튼 인상적인 연휴였다. 잠만 퍼질러 잤던… -_-;;
파파스머프 2005-04-20 at 1:15 오전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추석때 당직 서는 의사는 분명 레지던트고…경험이 없다보니 아주 중병이 아닌 이상 고참의사도 부르지 못하고 속으로 쩔쩔 맸을 겁니다. 그런 것 생각하면 아플 때오 연휴를 피해서 아파야 하는데..ㅠ.ㅜ
Terzeron 2005-04-20 at 1:16 오전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두 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아픈 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시간을 보낸 게 가장 아깝더군요. 오랫동안 앓았더니 조금만 힘을 써도 숨이 차오더군요. -_-;;
댓글 3개
파파스머프
추석때 당직 서는 의사는 분명 레지던트고…경험이 없다보니 아주 중병이 아닌 이상 고참의사도 부르지 못하고 속으로 쩔쩔 맸을 겁니다. 그런 것 생각하면 아플 때오 연휴를 피해서 아파야 하는데..ㅠ.ㅜ
trinitti
아무쪼록 몸조리 잘하세요.
Terzeron
두 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아픈 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시간을 보낸 게 가장 아깝더군요. 오랫동안 앓았더니 조금만 힘을 써도 숨이 차오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