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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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리와 모차르트
모차르트라는 천재에 가려져 오늘날에는 그다지 유명한 음악가로 남진 못했지만, 소설과 영화를 통해 “살리에리”라는 인물은 모차르트라는 천재를 시기하고 질투했던 사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러한 오해는 러시아의 문호 푸슈킨이 살리에리의 사후 5년 뒤에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라는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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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보게 된 ‘봄날은 간다’
선배의 추천으로 언젠가는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다. 배우들이 연기를 썩 잘했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극중 인물에 잘 녹아든-캐릭터를 잘 소화한-듯하다. ‘보여지는’ 매끈한 연기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감정 표현을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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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무스(Eximus) 등의 토이카메라 촬영 팁
몇 년 전부터 로모(Lomo LC-A)가 젊은 처자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을 했다. 성능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도 꾸준히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2001년에 LC-A(지금의 로모보이 LC-A+)를 신품으로 구입했을 때는 18만원 정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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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무스(Eximus) 등의 토이카메라 촬영 팁
몇 년 전부터 로모(Lomo LC-A)가 젊은 처자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을 했다. 성능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도 꾸준히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2001년에 LC-A(지금의 로모보이 LC-A+)를 신품으로 구입했을 때는 18만원 정도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