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 잡담

    자취 생활

    이 야심한 밤에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만두를 프라이팬에 살짝 튀겨서 먹고 있다. 지난 주말에 본가에 가서 군만두에 가까운 튀김 요리하는 법을 배웠는데 이미 그 전날에 하나도 모르는 채(요리 경험이 없음) 바짝 익혀서(거의 태울 뻔…

  • 잡담

    '천재'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Astral Epic님의 글 '천재'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http://astralepic.egloos.com/876187 1. 중학교 때에는, 내가 천재라고 생각했다. –> 중학교 때 저는 난 평범한가보다 생각했습니다. 2. 고등학교 때에는, 어쩌면 나는 천재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 고등학교 때, 천재가…

  • 잡담

    [펌] 컴퓨터를 이용한 나이측정

    윤모씨님의 작은 별장 블로그에서 퍼옴 http://sj21.egloos.com/848808 요즘에 이런 설문조사가 너무 재미있다. 블로그를 이런 걸로 도배하는 건 별로 좋은 습관이 아니지만… 0. SPC 1500이란 컴을 아시나여? ( Y: SPC씨리즈 800부터 압니다. ) 1. 실제…

  • 잡담

    [펌] 프로그래머 가려내기

    이 글의 출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모카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하여 모카님께서는 The4R님의 블로그에서 퍼오셨음을 확인했고, 다시 The4R님께서는 달빛님 블로그에서 퍼오셨음을 알게 되었으나 결국 이 포스트는 데브피아에서 모 커뮤니티 사이트를 거쳐 달빛님, The4R님, 모카님의…

  • 잡담

    vertigo

    요즘은 버스를 타고 지하교차로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완만한 경사에서조차 현기증을 느낀다. 엘리베이터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나도 아찔함을 느끼는 공중곡예사가 된 기분이다. “ 난 아무래도 네 이름을 미스터 버티고로 바꿔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