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커피 2007-03-14 / 5 댓글 회사 자판기는 늘상 캔커피만 품절이다. 프로그래머들만 잔뜩 있는 층이라서 그런가보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나오는 고급 커피보다는 캔커피가 더 좋은 싸구려 입맛인데, 그거 먹고 더 열심히 일해보려고 그러는데 상황이 도와주질 않는다. 막 뽑은 뜨거운 까페라떼를 마시면 몸이 더워져서 그런지 정신까지 혼미해진다.
진주 2007-04-14 at 11:40 오후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내 책 나온 거 알고 있니? 중앙일간지 광고도 몇 번 나갔다더라. 어디 글 남길 데가 마땅치않아서 내가 좋아하는 커피 포스트에 단다.^^ 난 여러 가지로 힘든 봄을 보내고 있다. 참. 둘째는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지. 네 어깨가 점점 무겁겠구나. 딸이었으면 좋겠지? 나처럼 아들만 있었다가는…..
terzeron 2007-04-15 at 2:18 오전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네, 안 그래도 읽어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둘째는 지난 2월에 낳아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딸이에요.
진주 2007-06-04 at 9:47 오후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축하해!! 아들과 딸이라니! 복도 많지…^^ (캔커피는 되도록 먹지 마라. 속이 나빠. 차라리 맥심 커피믹스가 낫겠다.)
댓글 5개
용재
“막 뽑은 뜨거운 까페라떼”라니! 부럽삼.
terzeron
500만원짜리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그냥 맥심 커피믹스로 먹었습니다.
진주
내 책 나온 거 알고 있니? 중앙일간지 광고도 몇 번 나갔다더라. 어디 글 남길 데가 마땅치않아서 내가 좋아하는 커피 포스트에 단다.^^ 난 여러 가지로 힘든 봄을 보내고 있다.
참. 둘째는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지. 네 어깨가 점점 무겁겠구나. 딸이었으면 좋겠지? 나처럼 아들만 있었다가는…..
terzeron
네, 안 그래도 읽어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둘째는 지난 2월에 낳아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딸이에요.
진주
축하해!! 아들과 딸이라니! 복도 많지…^^
(캔커피는 되도록 먹지 마라. 속이 나빠. 차라리 맥심 커피믹스가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