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2013년 모바일 업계 전망
ReadWriteMobile에 올라온 Dan Rowinski의 “2013년에 모바일 업계가 할 일에 대한 7가지 대담한 예측(7 Bold Predictions Of What The Mobile Industry Will Do In 2013)”
1)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 출시 일정을 뒤집는다.
– 예전보다 일찍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고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는 4분기에나 나올 것이다.
2) 안드로이드 5.0은 한 가지 메이저 버전에 3가지 마이너 버전을 가질 것이다.
– 작년에는 젤리빈에서 한 가지 버전을 내놓겠다고 했으나 4.1과 4.2를 출시했다.
– 4.3은 건너뛰고 5.0이 나올 것이며 5.1 정도를 탑재한 최신형 기기가 생길 것이다.
3) 모토롤라는 넥서스 단말기를 만든다.
–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했으니 특허 이외의 수익 창출에도 목표가 있을 것이다.
– 삼성같은 제조사를 압도하는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보여줘야 안드로이드 진영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역자의 해석)
4) RIM은 블랙베리 10으로 성공한다.
– 8~10% 정도의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5) MS는 윈도우즈 폰에 열심히 매달린다.
– MS는 윈도우즈 폰도 Xbox처럼 공들이다보면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노키아가 삼성처럼 라인업을 다양화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 허브와 타일 UI는 호불호가 갈린다.
6) 소비자 위치 앱은 정체된다.
– 포스퀘어는 트위터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있다.
– 하일라이트와 같은 앱은 오히려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
– 지도는 예외
7) 모바일 결제는 추진력을 얻기 시작한다.
– NFC는 화두가 되었으나 오프라인 매장의 인프라는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 미국 시장은 아이폰 인기로 인해 NFC가 외면받았다.
– 연말부터 여러 시도가 있을 것이고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