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들으면 좋은 음악

해바라기

내 마음의 보석상자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가요였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고 아마 평생 즐겨 들을 노래가 될 거다.

SG워너비가 리메이크한 것도 들어봤는데 이 노래는 격정적으로 불러서는 참 맛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뿐이었다.

유익종씨가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자기는 사랑은 슬픈 것이고, 슬프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비슷한 이유로 SG워너비도 노래는 잘 불렀지만 '내 마음의 보석 상자'는 결코 해바라기 이외의 뮤지션의 노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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