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Linux/Mac

Mac OS X용 메일 IMAP 클라이언트 설치

현재 Mac OS X용으로 나와 있는 Microsoft Office는 Office 2008이 있다.
그런데 2008까지는 Outlook이 없고 대신 Entourage가 제공되지만
Outlook과는 좀 다르기 때문에 종종 기대에 어긋난 동작을 보여주기도 한다.

맥북프로를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Outlook이 없는 Office는
앙꼬없는 찐빵인데-회사 웹메일 dogfooding은 논외로 하고-다음 버전의 Office 2011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회사에서 사이트 라이센스로 구매해주면 좋겠지만
별 기대는 하지 않는다.

Office 2011을 찾다보니 beta 5가 유출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torrent를 이용해서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막상 설치해보니 사용기한이 8일 남았다고 한다.
더 조사해보니 현재 beta 6까지 구할 수 있었다.
(검색어는 mac os x office 2011 beta 6 torrent)

beta 6는 연초에 설치했었던 beta 2보다 훨씬 깔끔해진 느낌이 든다.

Office 2011을 설치하고, Office 제품 각각에 대해서 최초 실행 시에
시리얼 키를 입력해야 한다. 패키지를 구하고 설치하는 과정은 생략하기로 한다.

Outlook을 회사 IMAP 서버에 연결시켜놓았는데 IMAP session의 상태가 자꾸 불안하다며
로그인을 다시 하라고 귀찮게 해대서 더 이상의 사용을 포기했다. 아마 회사 IMAP 서버의
보안 설정이 까다로워서 Mac OS X용 Outlook은 Windows용과는 다르게 동작하는 것 같다.

이후,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인 Mail.app과 Postbox도 설치해봤는데 결국 소소한
기능의 한계로 인해서 Thunderbird로 정착하게 되었다. Outlook에서 기대했던 어지간한
기능들은 모두 제공하는 것 같아서 큰 문제가 없으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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