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남미 문화원 사진

벨비아 + 익숙하지 않은 스팟측광의 조합이 처참한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노출 제대로 안 맞는 사진이 전체의 1/3이나 되었습니다. ㅜ_ㅜ

겨우 살려낸 사진이 인물 사진은 빼고 이 정도입니다.

#1

얇은 금속판을 이어붙여 만든 말입니다.

#2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여인상입니다. 가슴을 약간 드러내고 배나온 걸로 봐서는 임산부같기도 하고 말이죠…

#3

토기를 이용해서 벽 전체를 장식한 전시물입니다. 문화원 내 조각공원 입구에 있습니다.

#4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있는 어린 소녀 상입니다. 배경의 보케를 살펴 보세요.

#5

문화원 내에 이런 재질로 되어 있는 의자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의자처럼 보이긴 하는데 의자의 장식을 보면 이국적입니다. 다리는 말다리에요.

#6

중남미 토착 문명(잉카, 마야 등)의 벽화를 금속 기둥에 조각한 작품입니다.

#7

아시다시피 예수상입니다. INRI는 빌라도가 십자가에 라틴어로 쓴 글입니다. “유대의 왕, 나사렛 예수”를 뜻하는 Iesvs(Jesus) Nazarenvs(Nazarenus) Rex Ivdaervm(Judaeorum). 그 이후로 종교적인 상징성을 가지는 십자가에는 INRI라는 꼬리표가 붙게 된 것입니다.

Contax AX
Contax Planar 50mm
Fuji Velvia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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