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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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근질거려 죽겠다. 셔터감이 그리워…
우진이가 태어난 이후로 야외 촬영을 하기 어려워져서 AX를 들어본지 오래되었다. 집에서야 셔터스피드 확보가 관건이다보니 DSLR을 쓰게 되지만 '찍는 맛'은 영 개운치가 않다. AX도 다른 기종에 비하면 그다지 셔터 감과 소리가 죽여주는 쪽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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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T3 팔게 되었습니다.
콘탁스 클럽에 내놓으니 금방 거래예약이 들어오는군요. 처음에 구입한 가격보다는 좀 많이 시세가 떨어지기도 했고 결과물이 좋아서 아쉽긴 하지만, 안 쓰는 카메라 쥐고 있는 건 성격에 안 맞아서 내놓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거나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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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피부톤 살려내기
원본은 노란 기운이 심하게 도는 아래 사진입니다. 당연히 윗쪽 사진이 후보정으로 가까스로 살려낸 거죠. 오른쪽 히스토그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lue채널이 몹시 좁 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란 기운이 도는 거죠. (그런 이유는 노란색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