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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았다. 그리고…
집을 샀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아파트를 팔고, 용인 수지구 상현동에 아파트를 샀다. 지난 주 화요일과 토요일, 아주 단기간에 대부분의 것이 결정났다. 지금 집을 산 사람이 전세를 놓겠다고 했으니 세입자가 나타나야 이사날짜를 확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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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드립니다 – 심장은 왼쪽에 있음을 기억하라
고 정운영 선생님의 컬럼집입니다. 미완인데, 그 따님께서 글을 모아서 책으로 펴낸 것입니다. 컬럼이라서 글이 짧은 터라 깊이있는 글이라고 보긴 좀 어렵습니다. 물론 그 글이 담고 있는 뜻이 얕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루고 있는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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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드립니다 –
래리 킹, 대화의 법칙(완료)제가 싫어하는 베스트셀러류의 책입니다. 그래서 새 책입니다. 원하시는 분께 드립니다. 단, 택배나 우편 발송은 하지 않습니다. 택배 발송은 업무 상 용건이 아니면 굉장히 어려운 데다가 우편 발송은 우체국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점심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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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드립니다 – 한국의 직장인은 글쓰기가 두렵다
회사 교육 때, 저자인 임재춘교수님께 직접 받은 책입니다. 한 번 쭉 훑어봤기 때문에 내놓습니다. 다른 부분은 깨끗한데, 표지 바로 뒷장에 저자께서 저한테 남기신 서명이 있습니다. 거슬리면 이 장만 뜯어내도 될 겁니다. 원하시는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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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드립니다 – 선택의 논리학
어느 블로그에선가 좋은 평을 받은 것을 보고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제가 읽어보니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다루는 느낌이 나서 저와는 잘 맞지 않더군요. 책은 한 번 읽은 상태이니 귀를 접은 흔적 빼고는 깨끗합니다. 밑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