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내 소원 중의 한 가지는 비오는 날에는 집에서 여유롭게 드립 커피를 마시며 조용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문학 작품을 읽는 것이다.

역시나 격에 맞지 않는 꿈인가?

현실에서는 삶이 너무 고단하여 인스턴트 커피에 기껏 TV나 보는 여유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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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가 되니 업무강도가 세진 것은 아닌데 심리적 압박이 커진 것 같다. 회사도 돈을 벌어야 내가 월급을 받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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