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살아있음을 느낄 때 2009-12-31 / 2 댓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 나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부족하니까 부족한 것을 채워넣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격, 업무 처리에 있어서의 치열함, 지식, 철학, … 부족하지 않은 게 없다. 그 동안 시간만 흐르고 난 뭘 했는지 모르겠다.
sylvia 2010-02-04 at 2:16 오후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안녕하세요 이사하고나서 여러가지 짐정리하다가 올드팝을 듣다보니 예전에 팝송가사 찾느라 종종 들렀었기에 다시 들렀습니다. 많이 바뀌기도 하고 결혼도 하시고 그랬네요 가장 마지막으로 들렀던건 아마도 7~8년 전이지 싶습니다. 저작권문제로 팝송가사 게시를 안하신다니 그동안 모아두셨던 것을 얻을 수는 없을까요? 예전에 올드팝사랑하기 모임 회원이었는데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그래두 같은 동호회였다고 우기면서 파일달라고 떼써봅니다. 건강하시구요~
terzeron 2010-02-04 at 2:25 오후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안녕하세요, sylvia님 반갑습니다. 올사모 회원이셨다구요? 올사모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opnob 그런데 가사는 파일로 남아있질 않습니다. DB에 저장된 걸 덤프해놓긴 했는데 이게 사람이 읽을만한 형태가 아니에요. 심지어는 저도 파일로 안 가지고 있어서 그냥 매번 따로 검색해서 보는 걸요. 아이팟이나 아이폰을 쓰신다면 tag guru같은 자동으로 가사 넣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2개
sylvia
안녕하세요
이사하고나서 여러가지 짐정리하다가
올드팝을 듣다보니 예전에 팝송가사 찾느라 종종 들렀었기에
다시 들렀습니다.
많이 바뀌기도 하고 결혼도 하시고 그랬네요
가장 마지막으로 들렀던건 아마도 7~8년 전이지 싶습니다.
저작권문제로 팝송가사 게시를 안하신다니
그동안 모아두셨던 것을 얻을 수는 없을까요?
예전에 올드팝사랑하기 모임 회원이었는데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그래두 같은 동호회였다고 우기면서
파일달라고 떼써봅니다.
건강하시구요~
terzeron
안녕하세요, sylvia님
반갑습니다. 올사모 회원이셨다구요? 올사모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opnob
그런데 가사는 파일로 남아있질 않습니다. DB에 저장된 걸 덤프해놓긴 했는데 이게 사람이 읽을만한 형태가 아니에요. 심지어는 저도 파일로 안 가지고 있어서 그냥 매번 따로 검색해서 보는 걸요. 아이팟이나 아이폰을 쓰신다면 tag guru같은 자동으로 가사 넣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