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노트는 죄다…
가운데 스프링이나 링바인더가 자리잡고 있어서 오른손잡이가 왼쪽에 글을 쓸 때, 걸리적거리게 만들었단 말인가?
물론 접착식 바인더로 제본된 노트를 못 본 건 아니지만 노트북의 전형은 확실히 스프링이나 링바인더식으로 제본되어 있는 것이다.
뜯어내기 쉽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역시 불편한 건 불편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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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나니, Java 프로그래머도 아닌데 Core Java가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잡혔네… 저 제본한 책도 처분하려고 했더니만 동료 직원이 말려서 냅두기로 했다. 조만간 Xlib과 Xtk 책은 어떻게든 처분해야겠다. 정말 쓸데없는-전공에나 인생에나-책이 넘쳐난다. 소유는 체화와는 전혀 다른 말일진대…
댓글 3개
모카
PDA 쓰시네요. 저도 얼마전에 내비게이션때문에 PDA를 샀죠. ^^
그런데 책상과 전화기가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쓰던 것과 같은 모델이네요. 혹시..? 🙂
Terzeron
뭐, 이 전화기는 워낙 흔한 모델이라서… 저는 T모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PDA는 이미 단종된 지 오래인 컴팩 3850 중고품입니다. 기능이 많이 부족하죠. ^^
김재헌
허걱 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랑 똑같네요…
2cpu에서 4000원에 샀었는데…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