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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기록 #06 – 팔라티노 언덕, 대전차 경기장

포로 로마노에서 팔라티노 언덕으로 올라갔다.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폐허이고 부서진 유적지만 남아있다. 신축 건물이 하나 있긴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황량했다. 포로 로마노처럼 서서히 복원 작업을 하는 것 같았다.













팔라티노 언덕에서 포로 로마노를 내려다볼 수 있다.



대전차 경기장(키르쿠스 막시무스)로 이동했다. 그냥 풀밭이었다.




멀리서 보면 대학교 운동장처럼 보인다.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교회에 있는 진실의 입(라 보카 델라 베리타)에 가봤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나왔던 진실의 입은 관광객들이 늘 줄을 길게 서 있다.
우리도 한 명씩 손을 집어넣어 보았다.




베네치아 광장쪽으로부터 다시 캄피돌리오 광장으로 돌아왔다.

콜론나 광장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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