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두려움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미지의 것에 대해 생기는 감정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무지한 상태를 벗어나서 그 대상의 실체를 알게 되면 그 두려움의 강도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극복할 힘도 생기게 된다.

그러니 처음부터 두려움을 갖는 어리석음을 피하자. 두려움은 정신이라는 기둥을 갉아먹는 흰개미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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