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집으로 온 아기

일요일 아침에 아기를 데려왔습니다. 지금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구요. 모유도 잘 먹고 분유도 잘 먹고 해서 별 걱정이 없습니다.

아기 이름을 고르고 있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평생을 함께 할 이름이니까 잘 골라야겠죠.

사진은 옷때문에 턱이 가려져서 사각턱처럼 보이지만 아래 사진처럼 넓적하지 않습니다.

쓰던 글도 마저 써야 하는데 회사일도 바쁘고 집에 와서도 눈치가 보여서 글쓸 시간이 안 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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