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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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인크레더블과 이노센스 봤습니다.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 원래 픽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인데 얼마 전에 나온 The Incredibles는 재미있더군요. 강추입니다. 후속작 한 편 더 만들어도 좋을 듯… 주인공 캐릭터보다 조연급 캐릭터들이 제각각 더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니 그게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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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뉴마님의 "킬빌 vol.2"에 덧붙여

    쁘뉴마님의 “킬빌 vol.2″에 보내는 트랙백입니다. http://pneuma.onblog.com/1661810020434.on 저는 기본적으로 타란티노의 킬빌 시리즈를 클리셰(cliche)를 모아서 누벨 바그(nouvelle vague)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누벨 바그를 가져다 붙인 이유는 타란티노의 영화가 강렬한 이미지와 실험적인 영상,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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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본 영화

    오래간만에 주말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옹박(Ong Bak)과 자토이치를 보았다. 옹박은 요즘 광고를 하더군. 이소룡의 재림이랄까? 토니 쟈의 액션 연기는 거의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아슬아슬했고 파워풀한 격투 장면은 시원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스토리는 허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