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헌책 버립니다 – 여러가지

“헌책 드립니다”가 아니고 “헌책 버립니다“입니다.

워낙 오래되고 별로인 책들만 모아봤습니다. 누구한테 넘겨드린다는 것 자체가 창피할 정도로 상태도 안 좋고, 내용도 별로입니다. 그러나 혹시 쓰레기 더미 속에서 보석을 찾아내실 능력을 가진 분도 계실 지 몰라서 한 번 적어 봅니다.

1) 게임의 이론

2) 김소영의 영화 리뷰

3) 시네 페미니즘 – 대중영화 꼼꼼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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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re Java 2 – Volume 1 Fundamentals & Volume 2 Advanced Features (폐기)

신판이 아닌 구판입니다. 그리고 제본책입니다. 밑줄이 군데군데 그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5) TCP/IP Network Administration (폐기)

신판이 아닌 구판입니다. 그리고 제본책입니다. 낙서가 많을 수 있습니다. 폐기 예정

6) 포토샵 7 新입문 (폐기)

상당히 깨끗한 책입니다.

7) 헤겔 정신현상학 입문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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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폐기 예정

8) Advanced Windows, 3rd ed. (폐기)

구판, 제본 책입니다. 두 권으로 분책되어 있습니다. 폐기 예정

9) The Unix C Shell Field Guide

제본책입니다. 비닐 커버를 벗겨놓은 상태라서 외관은 그닥 상태가 나쁘지 않은데, 책 내용에 밑줄 긋거나 낙서한 게 많아서 지저분합니다. 폐기 예정

10) 새로 쓰는 결혼 이야기 1(안에서)

비닐 커버가 있어서 이걸 벗기면 제법 깨끗할 것 같습니다. 표지가 살짝 누렇게 변한 것 같기도 하네요. 낙서는 없습니다.

이상의 모든 책이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태가 안 좋고, 내용도 그냥 별로입니다. 이 책들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이런 걸 감안하고 가져가셔야 합니다.

원하시는 분께 드립니다. 단, 택배나 우편 발송은 하지 않습니다. 택배 발송은 업무 상 용건이 아니면 굉장히 어려운 데다가 우편 발송은 우체국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점심시간에 우체국 가면 보통 30분 씩 대기해야 함) 배송은 하지 않습니다. 분당 정자역 또는 사당역~신도림역~개봉역에서 만나서 드리겠습니다.

* 또 이사할 예정이라서 안 보는 책, 오래된 책을 버리거나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헌 책들도 나눠드릴 예정이니 “아나바다” 카테고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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