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드립니다 – 주식회사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새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읽어본 적은 없고, 그냥 궁금해서 목차만 슬쩍 봤습니다.
이런 새 책까지 집에 쌓여있는 이유는, 회사에서 매달 5만원짜리 도서 쿠폰을 주니까 꾸준히 도서를 구입하게 되고, 한 번 읽고나면 제 취향이 맞지 않아서 소장할 생각이 안 드는 책들이 일정한 비율로 꾸준히 생겨나는데다가, 가끔은 주문한 책에 부록으로 딸려오는 책들이 있는데 부록으로 받는 책은 일별(一瞥)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원하시는 분께 드립니다. 단, 택배나 우편 발송은 하지 않습니다. 택배 발송은 업무 상 용건이 아니면 굉장히 어려운 데다가 우편 발송은 우체국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점심시간에 우체국 가면 보통 30분 씩 대기해야 함) 배송은 하지 않습니다. 분당 정자역 또는 사당역~신도림역~개봉역에서 만나서 드리겠습니다.
* 또 이사할 예정이라서 안 보는 책, 오래된 책을 버리거나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헌 책들도 나눠드릴 예정이니 “아나바다” 카테고리를 참고하세요.
댓글 2개
eun-jin,park
이 책 저 주세요부탁함~~~~~~~~다
terzeron
메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