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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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우진이가 요즘 혼자 잘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15개월이 될 때까지 안 걷더니만 딱 15개월이 되니까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더군요. 17개월째에 접어든 요즘은 밖에 나가기만 하면 엄마, 아빠를 막 끌고 다닙니다. 여기저기 신기한 게 많나봐요. 이…

  • 사진

    지난 가을 사진

    플라나의 힘! 85mm로 초점을 제대로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절반 이상을 초점 못 맞추고 흔들리곤 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사진은 초점이 잘 맞았습니다. 인물들이 협조를 잘 해줘서 가능했었죠. 특히 리얼라와의 만남은 이런 결과물을…

  • 영화

    The Exorcism of Emily Rose

    쟝르적 관습을 깨는 공포 영화 사실과 상상의 경계에 그어놓은 금을 따라 걸어가는 듯한 긴장감이 일품이다. 그러나 어느 한 쪽으로도 쓰러지지 않아서 더욱 매력적이다.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들고, 기존의 공포 영화라는…

  • 사진

    Rock & Roll

    연주 전에 얼짱 각도로 셀프도 한 장 찍어보고 나는야 키보드 연주자! 흥분해서 악기를 타 넘는 퍼포먼스까지 하고 DJ도 내가~ 에브리바디, 예! 모두 함께 즐겨요~ Pentax *ist DS Pentax DA 18-55mm/F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