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자막이 깨지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최신 포스트로 끌어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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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의 자막 관련 기능은 참으로 훌륭하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개발자가 여러가지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싱크 비율 자체가 다른 자막의 경우에는 곰플레이어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에 여러가지 자막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기능을 C#을 이용해서 윈도우즈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봤다. 개인적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대학 졸업 후, 10년 차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주로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위주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윈도우즈 쪽의 개발 경험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이번 기회에 C#을 익혀보려고 직접 개발하게 되었다.
경험 부족이라서 사용하기가 아주 편한 프로그램을 만들지는 못했다. 여전히 곰플레이어와 같은 동영상 플레이어와 NodePad++과 같은 텍스트 뷰어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나 nodepad로도 충분하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자막과 영상을 일치시켜야 할 기준점을 두 곳 잡는다.
2. 텍스트 뷰어로 해당 자막의 타임스탬프가 얼마인지 확인하여 “자막”의 “시작” 입력 부분에 적어놓는다.
3. 해당 자막과 일치하는 음성이 영상의 몇 시, 몇 분, 몇 초에 발화되는지 확인하여 “영상”의 “시작” 입력 부분에 적어놓는다.
4. 텍스트 뷰어로 해당 자막의 타임스탬프가 얼마인지 확인하여 “자막”의 “끝” 입력 부분에 적어놓는다.
5. 해당 자막과 일치하는 음성이 영상의 몇 시, 몇 분, 몇 초에 발화되는지 확인하여 “영상”의 “끝” 입력 부분에 적어놓는다.
6. “시작”과 “끝”은 가능하면 가깝지 않도록 잡는 것이 중요하다.
7. 1초 미만의 타이밍으로 인해서 정확히 몇 초인지 애매할 때에는 1초 빠른 시각을 잡으면 된다. 자막이 살짝 먼저 나오는 것이 자연스럽다.
해당 자막 파일을 “열기” 버튼을 클릭하여 불러 온 다음에, “변환 및 종료”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