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219.38.179> 날 짜 (Date): 2002년 7월 25일 목요일 오후 12시 52분 57초 제 목(Title): [리눅스 소켓 질문 입니다.] 리눅스에서 C로 서버소켓을 만든 후 클라이언트에서 보내는 데이터를 파일에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for()로 생성한 차일드가 소켓 종료후 defunct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프로그램 루틴을 간단하게 올리면... process() { //이것 저것 } main() { socket(); bind(); listen(); for(;;){ sock2 = accept(); switch(fork()){ case -1: exit(1); case 0: while(1){ if(recv() <= 0){ close(sock2); process(); exit(1); break; } fprintf(); } //while exit(1); break; } } } 이처럼 accept()로 연결 요청을 받은 후 fork()로 프로세스 만들고 자식 프로세스에서 클라이언트 데이터를 처리한 후 종료, 부모 프로세스는 계속 대기 하는 건데 뭐가 잘못되어서 좀비 상태로 남아 있을까요? [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2년 7월 25일 목요일 오후 02시 36분 31초 제 목(Title): Re: [리눅스 소켓 질문 입니다.] fork()를 switch case로 하는 걸 처음 봤습니다. ^^ parent process가 child process의 상태를 커널로부터 받아올 수 있도록 wait해주세요. parent가 죽은 자식에신경을 안 쓰니 커널이 child process의 종료후 상태(말하자면 시체)를 관리하게 되므로 ps 해보면 Z라고 나오는 겁니다. wait()나 waitpid()... default:에 넣어주시면 되겠죠? [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swhan (foo bar) 날 짜 (Date): 2002년 7월 25일 목요일 오후 04시 38분 55초 제 목(Title): Re: [리눅스 소켓 질문 입니다.] 덤으로... child에 신경을 쓰기 싫으시면... child가 process group leader가 되게 하시면 될겁니다. setsid 용법을 찾아보세요 :) fork fork~ [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dalgong (달공아저씨) 날 짜 (Date): 2002년 7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 12분 34초 제 목(Title): Re: [리눅스 소켓 질문 입니다.] process group leader인거랑 부모가 죽은 자식처리하는 거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글고 session leader가 되기 위해서 fork()를 두번할 필요가 없습니다. (fork된 자식은 session leader가 아님) fork ()두번하는건, 자식의 자식의 입장에서 자기 부모가 죽으면 부모가 pid 1(init) 으로 바뀌게 되서 init이 wait을 해주게 되는거구요. 처음 fork()를 했을때 부모입장에서는 자기 자식은 fork()후에 바로 죽을 꺼니까, 거기 걸리는 시간이 짧다고 보고 wait()으로 blocking후에 진행하는 것이겠지요. SIGCLD 혹은 SIGCHLD를 무시하면 좀비가 생기지 않는 시스템이 있고, 같은 signal에서 앞에 terzeron님이 얘기하신데로 wait, waitpid류를 불러줘야 좀비가 안 생기게 되는 시스템이 있는데 뒤에 방식은 항상 동작하게 되죠. @사족: 앞에 쓰신분 switch문에 default: close (sock2); break; 이거 붙어 줘야 합니다. [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dalgong (달공아저씨) 날 짜 (Date): 2002년 7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 28분 22초 제 목(Title): Re: [질문]Linux에서 send(), SIGPIPE, SIG SIGSTP가 온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이유로 이게 날라오는 건 아닌지 살펴보시는건.. 별로 관계 없는 얘기지만.. select()로 connection close를 검사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제대로 동작을 안하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connection close를 검사할려면, read()가 0을 반환하거나, write()가 -1 & EPIPE (물론 SIGPIPE를 ignore한 상태에서)등의 상태인 경우입니다. write에서 connection close인 걸 알아도, 그전에 write한게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application에서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이런 문제로 해서 socket은 프로그램의 구성을 할때 중간중간에 connection close하는 부분에 대한 처리가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되는 지저분한 문제가 있죠. 이걸 깔삼하게 해결하는 방법있나요? [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swhan (foo bar) 날 짜 (Date): 2002년 7월 26일 금요일 오후 12시 49분 07초 제 목(Title): Re: [리눅스 소켓 질문 입니다.] 제 표현상에 문제가 좀 있긴 하군요 :) 어쨌든, 기술적인 관계.. 보다는 문제의 해결책은 되지 싶은데요. :) child(가 얼마나 실행될지는 몰라도 그 child)를 be daemon~ 시켜버리면.. parent입장에서는 child를 오래오래(!) wait할 필요가 없고, child는 지 꼴리는 시점에 exit해버리면 되니까요. (뭐...가끔 non-block으로 wait을 해줘도 됩니다만.. 귀찮으니까 ) parent랑 child사이에 pipe라도 연결하겠다고 하면... -.-a @근데.. session leader가 되기 위해서 fork가 2번 필요한 OS도 있지 않나요? 어디선가 그거 읽고 무조건 fork setsid fork해주는 습관이 들어버렸는데.. 그게 언제인지도 가물가물 :( [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2년 7월 26일 금요일 오후 01시 55분 02초 제 목(Title): Re: [리눅스 소켓 질문 입니다.] 아마도 이런 류의 내용은 작고하신 위대한 스티븐스 지도자 동무께서 훈시하셨을 겁니다. System V에서는 fork를 두 번 해서 daemon을 만듭니다. daemon이 되기 위한 복잡한 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제어 터미널을 날려 버리고 프로세스의 그룹 리더가 되고, (System V에서는 그룹 리더는 제어 터미널을 얻을 수 있으니) 다시 제어 터미널을 얻을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fork해서 만들어진 child를 daemon으로 씁니다. 어휴... 복잡하죠??? [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61.82.96.61> 날 짜 (Date): 2002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03시 12분 00초 제 목(Title): Re: [리눅스 소켓 질문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wait()이라는 건 자식 프로세스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거라는데 이를 기다리지 않고 부모는 자신의 일을 계속 하도록 할 수는 없습니까? [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swhan (foo bar) 날 짜 (Date): 2002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04시 03분 41초 제 목(Title): Re: [리눅스 소켓 질문 입니다.] wait이 꼭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기다려보고 담에 또 확인하지 모~~ 이러고 나오는 방법이 man wait해보면 아주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